본문 바로가기

가볼만한곳

에버랜드]해피 할로윈 파티

반응형
SMALL

토요일 아침 일찍일어난 아이들 일어나자 마자
1.2.3호  에번랜드~에번랜드~ 노래를 부른다.
나와 반쪽이 "가자...." (ಥ⌣ಥ) 

올해 3월 어떨결에 에버랜드 연간 회원권을 등록하여,
한달에 한두번은 오게된다.
집에서 약 2시간 정도되는 거리이다 보니,
그래도 늘 즐겁다.

자주 오다보니 나름 노하우도 생겼다.
다름 아닌 도시락 싸가기~
에버랜드 가까이 한솥 도실락이 있어
늘 도시락을 주문하여, 가지고 들어간다.
에버랜드 안에는 늘 메뉴가 비슷하고

비싸기도 하다 (͡๏_͡๏ 

드디어 입장~


 해피할로윈으로 태마가 모두 바뀌였다.

11시 출발 1시정도 도착을 하여,
점심을 먹기로 하였다.

배가 고팠는지 허겁지겁 먹었다 :D

맛나게 먹고 시크릿 쥬쥬 놀이 기구도 타고~

그리고 꼬마 자동차 놀이 기구~♡
놀이 기구를 타다 생각해 보니, 3호가 지금까지 너무 어려 놀이 기구를 한번도 탄적이 없었다. 😁
놀이 기구 첫 경험 인데 잘티고 놀았다.

놀이 기구를 재미나게 타고, 대망을 하일라이트
공연을 보려 기다리는 중~

드디어 시작~!!

대표

공연 배우들과 사진 한컷 (ʃƪ ˘ ³˘) 

지나가다 호러메이즈도 지났다.
하지만 아이들이 너무도 무서워해서 잠시 스처지나간 정도?? ㅠㅠ 나중을 기약하며...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금방 매진..

이곳은 연간 회원이라도 별도의 요금이 붙는다.

메이즈를 할땐 액션캠도 빌려 준다

마지막으로 동물원쪽으로 돌아 가면서, 1호가 좋아하는 사막의 여우도 보고 힘들게 올라왔다.

다음을 기약 하며, 집으로 향한다...

 

에버랜드는 계절마다 태마가 바뀌여,
지루하지 않고
늘 새롭다.
아이들이 더욱 좋아하니,
내년에도 연간 회원권을 끈을 예정 예정이다.

                                                                               18.09.08(가을의 초입에서)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