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대명 비발디파크

가족 여행을 준비하였다.
해외를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ㅠㅠ
미리 3달전에 4박 5일 일정으로 홍천 비발디파크와,삼척 쏠비치를 예약을 해 두었다.
새벽에 움직이기 어려워 저녁에 근처에 도착하여, 근처 가까운 숙소에서 머물기로 하였다.
급하게 목적지와 가까운 호텔 검색!! 다섯 식구가 들어갈 수 있는지 전화 문의를 하였다.
다행스럽게 호텔 사장님이신지, "어린아이 몇 명 있다고 추가 요금 생각하지 말고 오세요~"
기분 좋게 말씀하셔서 바로 예약 가격 또한 저렴히 5만 7천 원에^^b

밤에 출발하여 새벽에 도착하였다. 아이들은 차를 타자마자 기절^^
라디오를 틀고, 반쪽이와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약간의 눈발이 날리니, 너무 낭만이 있고
꼭 우리의 여행을 축복해 주는 것 같았다. 어느덧 2시 40분 호텔에 도착 후 체크인 후
자고 있는 아이들을 데리고 온돌방에 뉘우고, 반쪽이와 두런두런 맥주 한 캔을 마시니 새벽 5시!!!
아침 8시 30분 기상하여, 아이들 준비 후 가자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로~~~😄
홍천화양강호텔에서 30분 거리에 있었다.


체크인을 하기 위해 번호표를 뽑는다.
하지만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대기만 100명이 넘었다.

12시부터는 체크인을 할 수 있고 방 배정을 받을 수 있다.
짐도 물론 배정된 방으로 가져다 놓을 수 있지만 정비 시간이 필요하며,
3시 전. 후로 입실 가능에 대해 문자를 준다. 우선 기나긴 시간을 기다린 후 배정은 받고, 입실까지 기다려야 하기에
점심도 먹을 겸 지하 1층으로 내려가 본다.



던킨도넛에서 도미노피자, 일식집, 한식당, 배스킨라빈스부터 없는 게 없다.

안쪽으로 더 들어가 보니, 작은 놀이동산에 당연 마트도 있다.


나의 사랑 고깃집😘
다른 곳과 다르게 대명리조트는 자가 마트를 운영한다. 고기도 구워준다!!!!

한 바퀴 돌아 본 후 점심을 먹으러 갔다. 점심은 닭갈비를 먹었다.
이유는 아이들 메뉴가 있어서인데.... 닭갈비는 먹을만했지만. 6천 원짜리 아이들 메뉴를 보고 계십니다.
그래도 돈이 아깝지 않게 잘 먹어 주어서 다행이었다.
(배가 많이 고파서 그런 것 같다) 아이들과 즐거운? 식사 후 소화를 시킬 겸 놀이기구를 타기로 했다.


아이들이 즐길 거리들이 많았다.
하지만 우리 공주들의 최고의 놀이 기구 회전목마 ^^


마냐 즐겁다😄 다음 코스는 체험공방. 레이저로 나무를 절단 혹은 각인을 하여, 색칠을 하 수 있는 곳이다.

당연히 울 공주들은 공주를 뽑아 색칠 장전!!



꼼꼼히 아주 열심히 색칠한다. 아이들이 이렇게 집중할 때가 이쁘다.



아이들과 즐기고 먹고 할 수 있는 장소가 많아 좋다.
어느 정도 놀았으니, 잠시 쉬어야겠다.

입실시간이 되어 배정된 방으로 향한다.
19층에 배정이 되어 아주 높다~^^

한눈에 보이는 스키장~ 젊었을 때는 참 많이 와서 놀았는데
야간 보드랑 백야.... 나중에 아이들이 크면 그때 많이 타야지...
그때는 아지고 뼈가 튼튼할지 모르겠다.

방에 들어오니, 따뜻하다
방은 파인스위트(스위트오크) 거실 1, 큰방 1, 작은방 1, 화장실 2 구조이다.




각보단 시설이 깨끗하고, 춥지 않고 오히려
너무 더워 문을 잠시 열어두었다.
전일부터 강행군을 하고, 따뜻한 곳에 들어오니,
노곤노곤 우리 모두 잠시 피곤이 몰려와
저녁 먹을 때까지 쉬기로 하였다.

예약은 호텔스컴바인에서 저렴히 예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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